단상자
가볍고 경제적인 한 겹 구조로, 다양한 제품군에 널리 사용되는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박스입니다.




단상자란?🔗
- 단상자는 가장 기본적이고 널리 사용되는 상자 형태입니다.
- 한 겹으로 제작되어 가볍고, 제작이 간편하며, 다양한 제품군에 두루 쓰입니다.
- 주로 화장품, 의약품, 식품, 생활용품 포장에 활용되며, 특히 대량 생산과 유통에 적합한 경제적인 선택지로 자리잡았습니다.
- '단상자' 라는 말은 한 겹으로 접어 만든 상자를 의미하고, 일반적으로 마닐라지(표백 처리된 종이)로 제작된 것을 단상자 또는 마닐라박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단상자의 주요 특징🔗
- 가볍고 경제적
- 얇은 종이(주로 300gsm 내외)를 사용해 제작 단가가 저렴하고, 대량 생산에 유리합니다.
- 다양한 인쇄와 후가공 가능
- 표면 인쇄가 용이해, 브랜드 로고, 제품 설명, 고급 후가공(부분 UV, 엠보, 박 인쇄 등)을 자유롭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 제품 맞춤 설계 가능
- 제품 무게나 특성에 따라 바닥 구조를 달리 선택해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 가능
- 화장품, 건강식품, 영양제, 소형 전자기기, 생활용품까지 거의 모든 가벼운 제품군에 활용됩니다.
단상자의 주요 바닥 구조🔗
제품의 무게와 특성에 따라 단상자의 바닥 구조를 선택하게 됩니다.
형태 | 특징 | 주로 사용되는 제품군 |
---|---|---|
맞뚜껑형 | 상하단 모두 간단히 여닫는 뚜껑 구조. 조립이 가장 쉬움. | 립밤, 치약, 작은 화장품, 문구류 |
십자조립형 | 바닥을 십자 모양으로 접어 올려 조립. 하중 분산에 강함. | 영양제 병, 무게 있는 식품류 |
삼면접착형 | 옆면과 바닥을 접착해 견고성을 극대화. | 스킨, 로션, 디퓨저, 약품 등 비교적 무거운 제품 |
단상자 제작 시 고려사항🔗
- 종이 선택
- 일반적으로 250gsm~350gsm 사이의 마닐라지, 아이보리지, 로얄아이보리 등이 사용됩니다.
- 브랜드 톤에 따라 친환경 인증지나 특수지를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 제품 무게와 부피 고려
- 무거운 제품은 십자조립형이나 삼면접착형을 추천합니다.
- 가벼운 제품은 맞뚜껑형으로 충분합니다.
- 인쇄 및 후가공 계획
- 단상자는 표면 처리가 자유로우므로, 로고 강조, 고급 후가공(부분 UV, 금박 등) 전략을 미리 기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조립과 물류 최적화
- 단상자는 납품 시 펼친 평면 상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조립 편의성과 물류비 절감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단상자가 적합한 경우🔗
- 제품 크기가 작거나 가벼울 때
- 포장 단가를 중요하게 고려할 때
- 대량 생산 및 유통이 필요한 경우
-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 정보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싶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