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
톰슨 공정이나 접지 전에 접힘 예정 부위에 압력을 가해 ‘누름선(크리즈)’을 만드는 후가공입니다. 두꺼운 종이나 보드에서 그대로 접으면 터짐(크랙)·울음이 생기기 쉬워, 미리 오시를 넣어 깔끔한 접힘과 균일한 외관을 확보합니다. 일반적으로 150g 이상 용지에서는 오시 적용을 권장하고, 180g 이상 두꺼운 용지·보드에서는 사실상 필수에 가깝습니다. 톰슨 전개도의 접는선은 실무에서 ‘오시(누름선)’로 표기됩니다.
후가공누름자국누름선꺽음줄접지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