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싱
톰슨(도무송) 공정에서 ‘- - - -’ 점선 절단을 넣어 손으로 쉽게 뜯기 또는 임시 고정/분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가공입니다. 쿠폰·티켓 같은 절취물부터 과자·티슈 박스처럼 개봉선을 만드는 패키지까지 폭넓게 쓰이며, 설계에 따라 일반미싱, 지네발(지퍼)미싱, 마이크로(이중)미싱 등으로 나뉩니다. 또한 접힘 보조를 위해 점선 강도를 낮춰 쓰거나, 컷오시(Cut-crease)처럼 절개+누름선을 병행해 접힘성을 높이는 변형도 현장에서 활용됩니다.
후가공끊음줄줄내기절취선오시톰슨도무송

유형🔗
-
일반미싱 가장 표준적인
- - - -
형태의 점선. 절취선/분리선 용도 전반에 사용됩니다. -
지네발(지퍼) 미싱 과자·티슈 박스 등에서 일자 또는 띠 형태 개구부를 만들 때 쓰는 개봉선. 상자를 열면 지네발처럼 길게 찢어져 열리는 경험을 설계합니다.
-
마이크로(이중) 미싱 구멍/절단 간격을 촘촘하게 넣어 매끈하게 뜯기 위한 방식. 촘촘한 칼집으로 공정 난도가 올라 비용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설명이 통용됩니다.
-
컷오시(Cut-crease) 절취 목적보다는 접힘성을 더 높이기 위해 얕은 절개(컷)+오시를 동시에 설계하는 방식. 두꺼운 보드·합지에서 깔끔한 접힘/개폐감을 노릴 때 선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