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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지

종이 포장박스에 쓰이는 지류 중 원료·제조·사용·회수 단계에서 환경 영향을 줄이도록 설계된 용지군입니다. 대표적으로 FSC/PEFC 인증 버진 섬유, 재생섬유(특히 소비자 사용 후, PCW%), 비목재 대체섬유(사탕수수·대나무 등), 무형광(OBA-free)·ECF/TCF 같은 저화학 공정, PFAS-free 수성 바리어 코팅 등으로 재활용성·자원 효율·안전성을 높입니다. 단일 기준이 아닌 요소들의 ‘조합’으로 판단하며, 라벨·함량·시험성적서 등 근거를 함께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장재재생지무형광재생펄프FSC인증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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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용어

도공지
도공지
비도공지 표면에 안료(카올린·탄산칼슘)와 바인더를 균일 코팅해 평활도·백색도·광택·인쇄적성(잉크 홀드아웃·망점 재현)을 높인 종이입니다. 동일한 디자인이라도 비도공지 대비 색농도와 디테일 표현이 뛰어나 포스터·브로슈어·잡지부터 화장품 단상자 등 패키지 외장재로 널리 쓰입니다.
러프그로스지
러프그로스지
러프그로스는 Rough와 Gloss의 결합으로, 종이 표면의 거친 질감과 은은한 광택이 조화를 이루는 고급 종이입니다. 일반 인쇄용지처럼 단순히 매끈하거나 뻣뻣하지 않고, 부드럽고 두께감 있는 촉감과 더불어 선명한 인쇄 품질을 제공합니다.
로얄아이보리
로얄아이보리
100%(전층) 백색 펄프 기반의 고급 판지로 탁월한 인쇄 재현력과 위생·식품 적합성 때문에 초콜릿·화장품·담배갑 형태 패키지 등 프리미엄 상자에 널리 쓰이며 일부 라인업은 양면 코팅(C2S) 사양도 제공됩니다.
마닐라지
마닐라지
내구성과 인쇄성이 뛰어나 다양한 패키지 제작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기본 판지 소재입니다.
모조지
모조지
일반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종이로 종이 본연의 촉감과 질감을 가지고 있어 인쇄가 자연스럽게 나와 가성비 높은 용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미(米)색과 백색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자 둘만의 특징을 지니고 있는데 미색 모조지는 약간의 염료를 추가하여 연한 미색을 띠고 있는 종이로써 눈에 피로감을 덜어주는 효과로 가독성을 필요로하는 서적의 본문용지로 많이 사용되므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평량이 낮아 패키지 제작으로는 사용되지 않으며 인쇄물로 사용되는 편입니다.
비도공지
비도공지
종이 표면에 안료 코팅층을 올리지 않은 종이로, 섬유 결이 살아 있어 매트하고 자연스러운 촉감·저반사를 제공합니다. 잉크가 종이 속으로 더 스며들어 색농도·선명도는 도공지 대비 낮지만 읽기 편안하고 필기성·스탬프 적성이 좋아 책 내지, 문서류, 노트는 물론 내추럴·비건 콘셉트의 패키지 외장에도 폭넓게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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