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키지 디자인은 디자이너들이 어려워하는 분야 중 하나입니다. 더욱이나 그런 패키지 디자인을 하루 만에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 아닌가 싶은데요.
하지만, 작년 한 해 동안 쉬지 않고 매일 패키지 디자인을 한 디자이너가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작년이 윤년이었기 때문에 총 366개의 디자인을 했다고 하니 듣고도 믿어지지가 않죠?

Studio blackthorns의 설립자인 루도비치 모난드는 202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일 각기 다른 캔디자인을 디자인 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모난드가 한 디자인을 몇가지 구경해봅시다.





심지어 제품의 개성을 살려 하나같이 멋진 디자인으로 되어있는 것이 참 놀라운 일입니다. 모난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음료와 양주 산업의 전문 디자이너로써 인정을 받고 싶다고 인터뷰 했습니다.
그의 바램대로 이번 프로젝트 이후, 몇몇 패키지 회사들이나 블로거들에게서 많은 러브콜을 받았다고 합니다. 모난드는 '사람들이 무언가에 대한 당신의 깊은 열정을 볼 때, 그들은 당신을 더 신뢰할 수 있다' 라고 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3개의 캔 디자인은 모난드의 생일, 결혼기념일, 그리고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에 디자인한 캔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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