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포그래피는 모든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많은 디자이너들이 감각과 래퍼런스에 많이 의지합니다. 하지만 글자가 어떤 원리와 방식으로 양식화되었고 어떻게 사용해야하는 지에 대한 규칙을 알게 된다면 훨씬 더 디자인을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타이포 그래피 전문가 김의래교수님(국민대학교시각디자인학과 겸임교수)이 추천하는 폰트 입니다.
디자인의 특성상 업무에서 사용하기 쉬운 폰트로, 라이센스에 문제가 없고 접근성이 좋다는 2가지 조건을 만족시키는 무료로 배포되는 서체를 공유합니다.
1. Pretendard 프리텐다드

고딕체의 형태가 디지털보다 조금 더 인쇄에 적합한 폰트 입니다.
2. 아리따 패밀리

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 글꼴은 상업적으로 사용 가능한 무료 폰트로, 글자꼴이 매우 훌륭하여 사용하기가 좋습니다.
3. 나눔명조

세리프의 형태가 날카로운 느낌을 주면서도 균형이 잘 잡혀있는 서체입니다.
4. Helvetica 헬베티카

스위스에서 일어난 스위스 모더니즘의 정신을 담고 있는 서체로 스위스를 대표합니다. 평범하면서도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폰트로 시대를 초월해 보편성, 효율성, 메세지 전달력을 특징으로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5. Arial 에어리얼

컴퓨터 윈도우의 기본 폰트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폰트입니다.헬베티카를 대체하는 폰트로 헬베티카에 비해 조금 가벼운 느낌을 줍니다.
위 내용은 유트브 실전디자인 채널의 '타이포그래피 실무_타이포그래피 훈련법4가지와 전문가 추천 폰트5가지' 영상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